교대근무 틈틈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철도 공기업에서 6년째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회사 특성상 교대 근무를 하고 있어요.
짬이 날 때마다 발레를 하고,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도 하고, 합창단 활동도 해요.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하는
TRPG라는 취미를 즐기고 있어요.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서
시간을 알차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근무 일정은 일반 캘린더로 관리하기 어려웠어요
교대 근무다 보니
불규칙한 삶을 규칙적으로 살고 있는데,
그래서 일반적인 캘린더 앱으로는
스케줄 루틴을 작성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취미활동의 경우
엑셀 캘린더를 만들어서 적고 있는데,
알림이 오지 않다 보니
제가 늘 들어가서 확인해야 해요.
다이어리에도 적을까 했는데
다이어리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예정’을 적기보단 ‘후기’를 적게 되더라고요.

반복 일정과 알림으로 일도 취미도 놓치지 않아요

TimeBlocks를 처음 안 게 2019년이었으니까
올해로 사용한 지 6년이 넘어가네요.
당시에는 교대 근무 스케줄을 제대로 알려주면서
내 일정도 기록할 수 있는 앱이 많지 않았고,
그 중에서도 TimeBlocks는 테마나 스티커같이
꾸밀 수 있는 기능이 많아서 좋았어요.
다른 앱의 경우
일정 반복 주기가 특정 요일이나 주로만 고정이 되고,
x일 간격으로 설정하려면 유료 결제를 해야 해요.
하지만 TimeBlocks는 무료 버전에서도
x일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그래서 근무 스케줄별로 먼저 반복 설정을 하고,
스케줄에 따라 달라지는 발레학원 일정도 설정했어요.
알림도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아침 퇴근 후에 발레 학원을 빠지지 않고 갈 수 있어요.
투두 리스트 반복도 큰 장점이에요.
특정 주차 특정 요일에 해야 하는 일을 자주 까먹곤 했는데,
반복 기능과 알림 기능을 사용하니까 까먹지 않고 처리할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약속 잡을 때도 편리해요.
근무 스케줄을 카테고리로 나눠서,
친구들에게 캡쳐해서 보낼 때는
쉬는 날 일정만 가리고 보낼 수 있거든요.
이렇게 보내면 친구들도 제 스케줄을 좀 더 빨리 파악하고
약속도 금방 잡을 수 있어요.
꼭 카톡으로 보내지 않더라도,
바탕화면에 위젯으로 띄워놓아서 일정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위젯을 내 방식대로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갤럭시 UI 업데이트 때문인지, 바탕화면 위젯 기능이 일부 변경됐어요.
원래는 테마를 적용해도 투명화가 가능했고
크기 조절도 됐는데 변경 후에는 둘 다 안되네요.
캘린더를 한 화면에 꽉 채워서 쓰고 싶은데 조절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종종 기간이 끝난 할 일 목록이 갑자기 뜨곤 하는데 이것도 수정되었으면 합니다.